‘이렇게 좋은데 너 같으면 레알 떠나겠냐?’ 쿠보만 발 동동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쿠보 타케후사(20, 마요르카)의 낙동강 오리알이 될 위기에 처했다.스페인 카데나세르 안톤 메아나가 지난 8일 레알의 매각 대상 선수들과 쿠보 거취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를 베르나베우 디지털이 보도했다.매체는 “레알은 올여름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을 위해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에당 아자르, 루카 요비치, 다니 세바요스, 세수스 바예호, 마리아노 디아스 등 다수를 판매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문제는 판매 리스트에 오른 선수들이 엉덩이를 딱 붙이고